건국대통령 우남 이승만 박사 서거 56주기 추모예배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뉴욕지회 주최 “건국대통령 우남 이승만 박사 서거 56주기 추모예배”가 7월 19일 오전 뉴욕예은교회(담임 김명옥 목사)에서 열렸다.
회장 김명옥 목사는 “56주기 우남 이승만 박사 서거일을 맞아 잊혀져가는 이승만의 정신인 건국사랑, 나라사랑, 하나님사랑을 되살려 자유대한민국을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모예배는 사무총장 박진하 목사 인도로 회장 김명옥 목사의 인사가 있은 후 대표기도 김용익 목사, 황일봉 장로의 성경봉독 후 노기송 목사가 “진정한 섬김과 희생”(마20:28)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서 이종명 목사와 이준구 전 경기대교수의 추모사, 헌금기도 조의호 목사, 특송 테너 김영환 전도사, 광고 남태현 장로, 축도 안창의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이종명 목사는 추모사에서 “위대한 건국아버지 이승만 대통령의 리더십으로 대한민국이 오늘과 같은 풍요와 번영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염원인 자유와 번영이 강물처럼 흘러가는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고귀한 애국애족정신을 이어가는 길에 온 국민이 전심전력 경주하기를 간절히 호소한다”고 말했다.
수석부회장 남태현 장로는 “본 뉴욕지회는 대한민국을 기독교정신에 입각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자주국가로 세우신 이승만 박사의 애국애족정신을 기리며 궁극적으로 건국절 제정을 목표로 삼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규행사를 비롯해서 이승만 포럼 및 시국강연회 등을 통해서 그분을 재조명하며 특히 차세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대한민국 역사를 바르게 교육시킬 목적으로 이승만학당, 이승만장학재단 설립을 추진 중에 있다”고 소개하고 “8. 9월 중 보수단체 구국대회 및 뉴욕지회 후원 골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광고했다.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뉴욕지회는 프라미스교회 건물 7층에 사무실 겸 전시실이 개설돼 있어 이승만 박사의 생애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사전 연락하면 관람할 수 있다.
▲연락처: (212)433-0724, (718)539-5700
<기사제공: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뉴욕지회>
07.24.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