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베다니교회 새 담임 배승린 목사

뉴저지 베다니교회 새 담임으로 백승린 목사(사진)가 부임했다.

교회는 지난달 초 담임목사였던 이기성 목사의 목사직 포기에 따라 지난 1일부터 백승린 목사가 담임으로 시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백 목사는 감신대 신학과, 감신대 대학원(Th.M.), 웨슬리신학교(D.Min.)에서 학위를 받았다. 1996년 기감 서울연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고 2002년부터 2011년까지 솔즈베리감리교회, 2011년부터 2021년까지 탬파한인연합감리교회 등 한인이민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시무했다.

<유원정 기자>

07.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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