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2021년 첫 대면기도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회장 손성대 장로)가 6월 5일 2021년 처음으로 대면 기도회를 열었다.
오전 7시 뉴욕평화교회(담임 임병남 목사)에서 열린 기도회는 박용기 장로(수석부회장) 인도로 대표기도 장세활 장로(사무총장), 말씀 마바울 목사(부회장), 회장인사, 합심통성기도, 마무리기도 강현석 장로(명예회장) 순으로 진행됐다.
마바울 목사는 골로새서 3:1-14 말씀을 본문으로 “새 시대를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펜데믹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하나님께서 왜 이런 징벌을 내리셨는지 회개하며 열심히 기도하고, 특별히 이른 아침 새벽기도를 통해 날마다 기도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계속 기도해야 된다고 전했다.
합심통성 기도는 1)나라와 민족, 국가 지도자를 위하여 2)코로나 종식, 경제부흥과 사회적 안정을 위하여 3)반기독교적인 법규정 “평등법”이 속히 철회되고 진정한 그리스도의 복음정신이 이 사회에 널리 전파되도록 제목으로 3분여동안 뜨겁게 기도한 후 마무리 기도를 했다.
회장 손성대 장로는 “그동안 모두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대면기도회로 모이게 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라며 “월례기도회뿐 아니고 날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자”고 말하고, 단비TV 1분 기도회에 참여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자기 순서대로 기도하기를 부탁했다.
손 장로는 한국본부가 10월경 연례국가조찬기도회를 가지려 함에 따라 뉴욕지회는 내년 2-3월경으로 연례기도회를 계획한다고 밝히고, 단비 TV 1분기도회에 황창엽 부회장(K.E.B 하나은행장)이 새로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기사제공: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06.12.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