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홍 목사, 코로나19로 별세

코로나19 확진으로 20여 일간 응급실에서 투병하던 임재홍 목사(사진)가 61세를 일기로 4월 10일 오후 12시 3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임 목사는 ARP 동북노회 소속으로 뉴욕예닮장로교회 담임으로 목회했으며 교계 연합활동에도 봉사했다.

장례는 ARP 교단 동북노회 주관으로 일정은 천국환송예배 4월 15일(목) 저녁 7시, 발인예배 16일(금) 오전 9시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진행되며, 하관예배는 오전 11시 30분 무궁화동산에서 드려진다.

유족으로는 임지나 사모 사이에 2남2녀가 있다.

<유원정 기자>

04.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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