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제2차 월례기도회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이하 국조찬) 뉴욕지회 제 2차 월례기도회가 4월 4일 저녁 8시 줌미팅으로 열렸다. 이날 한국본부 사무총장 정도익 장로와 간사 나현정 과장이 참여했다.

회장 손성대 장로는 “부활의 기쁨이 한분 한분에게 함께하시기를 축원 드린다. 펜데믹이 끝나 건강한 모습으로 대면 기도회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모두의 건강과 가정, 섬기시는 교회와 교계, 국가와 민족, 대한민국의 안녕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기도회는 명예회장 강현석 장로 인도로 대표기도 정도익 장로, 성경봉독(딤전2:1-4) 부회장 김태수 목사, 합심기도는 1)박해용 장로(부회장)가 “대한민국을 지켜주소서” 2)이계훈 장로(부회장)가 “미국 사회에 만연되는 아시안 증오 범죄가 종식되게 하소서” 3)장세활 장로(사무총장)가 “코로나바이러스로 고통 받는 한인사회가 빨리 회복되게 하옵소서”라는 제목으로 기도한 후 주기도문으로 마쳤다. 

 뉴욕지회는 매월 첫 번째 주일 저녁 8시에 월례기도회를 가지며 4월 15일부터 단비기독교TV와 2주에 한번씩 1분 기도회를 갖는다.

<기사제공: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04.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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