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부활절새벽 연합예배’ 온오프로

4월 4일(주일) 오전 6시 뉴욕효신장로교회

뉴욕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가 매년 진행해온 ‘부활절새벽 연합예배’가 올해는 팬데믹으로 하지 못하게 됐다. 

이에 교협은 각 교회 형편과 사정에 따라 예배를 드리고, 예배시 현재 뉴욕교협이 펼치고 있는 10-10(텐텐) 기도운동의 기도제목으로 합심기도 해줄 것을 요청했다. 

기도제목은 1)코로나 종식과 교회 회복을 위하여 2)세계선교와 선교지 그리고 선교사들을 위하여 3)한국 교회와 이민 교회를 위하여 이다.

그러나 자체적으로 부활절 새벽예배를 드리기 어려운 회원교회나 성도들은 교협이 준비한 새벽예배에 현장 혹은 실시간 온라인 참여를 안내했다. 

예배는 부활절인 4월 4일(주일) 오전 6시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에서 진행된다. 

한편 교협은 3월 25일(목) 오전 10시30분 친구교회(담임 빈상석 목사)에서 부활절 준비기도회를 갖는다.

▲문의: 총무 한기술 목사(646)520-7667, 부활절예배준비위원장 조원태 목사(718)309-6980

03.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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