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단비TV 통해 1분기도회

4월부터 단비TV 통해 1분기도회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가 3월 7일 저녁 8시 줌을 통해 제 1차 월례기도회를 가졌다.

회장 손성대 장로는 첫 번째 월례기도회를 열게 된 것에 감사한다며 “이제 새롭게 시작되는 뉴욕지회 월례기도회를 통해서 기도의 불길이 일어나고, 국가조찬기도회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도한다. 기도하는 뉴욕지회를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축복으로 인도해주실 줄 믿는다”고 인사했다.

뉴욕지회는 매월 첫째 주일 저녁 8시에 기도회를 갖게 되며 4월부터는 단비 기독교TV를 통해 1분기도회를 갖기로 했다.

손 장로는 단비기독교 TV 방송과 동역하는 ‘1분기도회’에 대해 광고시간을 통해 설명하며, 이를 위해 3일 단비TV와 모임을 가졌다고 밝혔다. 

1분기도회는 ‘(사)대한민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기도시간’이라는 제목으로 1분 기도제목이 화면에 나오고 나레이션과 함께 음성기도가 화면에 나가며 기도자의 사진은 화면 상단이 뜬다. 출연회수는 한달에 2명이 하게 되며 본방 1회 재방 2-3회로 방영된다. 제작방법은 3가지로 논의 중에 있다.

이날 기도회는 회장 손성대 장로 인도로 기도 박용기 장로, 회장인사에 이어 명예회장 강현석 장로가 역대하 7:14을 본문으로 잠깐 말씀을 전한 후 합심기도 1)미국과 미국 대통령을 위하여/부회장 박해용 장로 2)대한민국 대통령 및 위정자를 위하여/부회장 이계훈 장로 3)국가조찬 뉴욕지회와 임원들을 위하여/사무총장 장세활 장로, 합심마무리 기도 부회장 김태수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한국본부 사무총장 정도익 장로와 간사 나현정 과장이 줌으로 참여했다.

<기사제공: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03.14.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