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노회장에 박정식 목사 선출

KAPC 뉴욕서노회 제 88회 정기노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서노회 제 88회 정기노회가 3월 9일 오전 9시 여호수아장로교회(담임 이만수 목사)에서 대면으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선출된 새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박정식 목사(은혜언약교회) △부노회장: 오영상 목사(뉴욕세빛교회) △서기: 임일송 목사(뉴욕백민교회) △부서기: 성호영 목사(하나님이기뻐하시는교회) △회록서기: 남일현 목사(든든한교회) △부회록서기: 승철 목사(늘푸른한마음교회) △회계: 한병헌 장로(백민교회) △부회계: 윤형선 장로(주님의교회).

1부 예배는 박종윤 목사 인도로 기도 지민철 목사, 설교 박정식 목사, 성찬예식 집례 박종옥 목사, 헌금기도 양위승 목사, 축도 이만수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박정식 목사는 신명기 6장 4-9절을 본문으로 “이스라엘아 들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회의는 회원 호명, 개회선언, 절차보고, 임원공천, 임원 개선, 광고, 출석위원 선정, 서기 사무보고, 각부 보고(헌의 임사부, 규칙 당회록 검사 고시 신학부, 전도 선교 구제 은급 재정부, 교육부, 청소년 지도부), 각 시찰회 보고, 신안건 토의, 내회장소, 회의록 채택, 폐회 순서에 따라 진행됐다.

뉴욕서노회는 목사회원 40명, 선교사 5명, 장로총대 7명 등 총 52명의 노회원이 있으며, 동시찰(시찰장 이종열 목사) 13교회, 중시찰(시찰장 오영상 목사) 6교회, 서시찰(시찰장 승철 목사) 7교회로 나눠 총 26개 교회가 소속돼 있다.   

<유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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