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이기응 목사, 세미나 등 계획발표

미주성결교회 제44회 중앙지방회 정기지방회

미주성결교회 제44회 중앙지방회 정기지방회가 2월 15일 오전 10시 뉴욕성결교회(담임 이기응 목사)에서 열려 신임 회장에 이기응 목사를 선출했다. 

임원선거 결과는 다음과 같다. 

△회장 이기응 목사(뉴욕성결교회) △목사부회장 김동권 목사(뉴저지 새사람교회) △장로부회장 안성주 장로(뉴저지 새사람교회) △서기 이용우 목사(시온성교회) △부서기 김주동 목사(갈보리교회) △회계 김경수 목사(뉴저지성결교회) △부회계 박광훈 장로(뉴욕성결교회).

신임 회장 이기응 목사는 44회기 새 회기 사업계획으로 다음의 3가지 발표했다.

1)교회에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는 팬데믹 기간에 임원회가 미자립 교회 및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을 순방하며 격려하고 지원한다. 

2)전반기에 줌을 이용해 3-4회의 미래목회 세미나를 기획하고 있으며, 후반기에는 2022년 목회계획 세미나를 개최해 지방회 모든 교회들이 연합해 목회를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3)지질학으로 보는 노아홍수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기응 목사는 특히 “상반기에 계획된 세미나는 코로나 이후 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 아래 교회관, 예배관, 전도관, 신앙관 등에 있어서 성도들에게 변화가 된 부분이 무엇인지 그리고 변화에 따른 목회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에 대해 진행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유원정 기자>

02.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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