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한인동포회관(부관장 남경문)은 2월 22일 뉴욕 워싱턴포트에 위치한 한인기업 앱솔루트뉴욕(회장 김현중)에서 5000달러 상당의 코로나19 예방 방역용품인 손세정제와 마스크를 기부 받았다.
앱솔루트뉴욕은 김현중 회장이 ‘NICKA K’ 기업을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설립된 종합 코스메틱 회사다.
KCC는 “이번 앱솔루트뉴욕을 통해 기부 받은 물품을 변함없이 인근 의료기관과 도움이 필요한 한인동포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KCC 한인동포회관은 2020년부터 기증받은 마스크와 세정제를 의료기관과 지역사회의 양노원과 요양원, 노숙자 쉘터하우스등 세정제와 마스크가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KCC를 통한 물품 기부나 각 후원금 도네이션 문의는 info@ kccus.org나 전화 (201)541-1200로 하면 된다.
<기사제공: KCC 한인동포회관>
02.27.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