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교회협의회(회장 문석호 목사)가 주최하는 목회자 세미나가 2월 25일(목) 오전 10시 뉴욕초대교회(담임 김승희 목사)에서 열린다.
교협은 ‘목회자들에게 도움이 되며 성도들을 일깨우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며, 현장참석은 40명으로 제한하고 영상(Zoom)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세미나 주제는 “팬데믹 상황에서의 ‘교회에 대한 이해’와 ‘주일성수(특히 주일예배)에 대한 바른 가르침”으로, 주제에 대한 이해 관점으로 ‘성경적인 접근’, ‘교회사적인 접근’, 그리고(또는) ‘목회적 접근’이라는 관점에서 행해지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세미나 방식은 강사 3명(김재열 목사, 김종훈 목사, 양민석 목사)의 각 강사 당 15분-20분간의 주제 강의가 있은 후 3명의 패널로부터의 질의 응답시간이 있다. 그리고 이어서 청중들과의 대화와 질의 응답시간이 있게 된다.
현장세미나 신청은 2월 22일(월) 오후 5시까지 교협사무실로 전화(718-279-1414)하거나 이메일(nyckcg@gmail.com) 또는 총무 한기술 목사(646-520-7667)에게 연락하면 된다.
신청 순서에 따라 현장 참석한 40명에게는 중식이 제공된다.
<유원정 기자>
02.20.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