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신 전 뉴저지교협회장 감사패 받아

장동신 전 뉴저지교협회장 감사패 받아

전 뉴저지교협회장 장동신 목사가 뉴저지한인회 손한익 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1월 18일 오전 11시 30분에 뉴저지한인회관에서 거행된 감사패 증정식에서 손한익 회장은 장동신 목사가 "뉴저지교협 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에 뉴저지한인회에 보내준 협조에 20만 뉴저지 거주 한인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감사패를 받은 장동신 목사는 "전혀 예상치 않았던 감사패를 받게 돼 감사하다. 초유의 팬데믹 상황 속에서 뉴저지한인회를 중심으로 뉴저지교협을 비롯한 여러 한인봉사단체들이 힘을 합해 뉴저지 한인동포들을 도울 수 있어 감사했고 큰 보람이 있었다"며 뉴저지한인회와 여러 봉사단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팬데믹의 극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뉴저지의 한인봉사단체들은 뉴저지한인회를 중심으로 힘을 모았다. 뉴저지한인회가 앞장을 섰고, 뉴저지교협과 뉴저지목사회를 비롯한 여러 봉사 단체들이 힘을 보탰다. 

뉴저지한인회를 비롯한 뉴저지 한인봉사단체들은 설을 앞두고 500명의 한인들에게 떡국용 떡과 소스를 나눠줄 계획을 세우고 이를 준비하고 있다.  <기사제공: 뉴저지한인회>

01.23.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