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나눔의집 쉘터 구입 후원 손길 이어져

뉴욕나눔의집(대표 박성원 목사)이 지난연말 후원의 밤을 개최하고 자체 쉘터 구입을 밝힌 이후 한인 사회와 교계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연말 나무교회(담임 정주성 목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추위에 따뜻하고 안정된 한인노숙인 쉘터구입을 위한 모금후원 500달러를 뉴욕나눔의 집에 전달했다.

성탄절을 앞두고 24일에는 뉴저지 사랑과진리교회(벤자민 오 목사)가 쉘터 구입을 위한 후원금 2만 달러를 전달했으며 최 권사가 1만 달러를 쾌척했다.

뉴욕나눔의집 대표 박성원 목사는 “주님의 따뜻한 사랑과 긍휼의 마음을 담아 믿음과 행함으로 모범을 보이는 손길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한인 노숙인 쉘터 구입을 위해 한인들이 동참이 이어져 한인들의 손으로 구입될 한인노숙자 쉘터가 플러싱에 세워질 것을 기대하며 기도한다”고 전했다.

<기사제공: 뉴욕나눔의집>

01.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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