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교계에 손세정제 대거 배부

뉴저지교협(회장 이정환 목사)과 뉴저지목사회(회장 이의철 목사)가 엄청난 양의 손세정제를 기증받고 배부에 나섰다.

이 한국산 세정제 17,280병(20qud X 864박스)은 Intellex Resources Inc. 정재욱 대표(뉴저지 온누리교회집사, 뉴저지새언약교회 출석 이은혜 권사의 사위)가 작년 5월 한국으로부터 수입한 것이지만 판매가 용이치 않아 재정적 손실이 크자 친구 Victor Rolando Quinto씨가 전량 구입해 한인교계에 전달한 것.

중간역할을 한 김종국 목사의 제안을 받은 뉴저지교협 회장 이정환 목사와 뉴저지목사회장 이의철 목사는 "Quinto씨와 정재욱 대표, 그리고 김종국 목사에게 감사드린다. 해당 물품을 뉴저지 지역의 한인교회들과 한인 봉사 단체, 한인들이 살고 있는 지역의 관공서 등에 골고루 나누어 주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물품을 나누기 위해 필요한 대형트럭은 정대기 목사(뉴저지교협이사)가 지원했다. 

<기사제공: 뉴저지교협>

01.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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