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두상달 장로) 뉴욕지회가 지난 12월 6일 임원회를 열고 조직을 발표했다. 회장 손성대 장로는 지난 11월 16일 한국 국가조찬기도회로부터 뉴욕지회장으로 임명 받았다.
조직은 다음과 같다.
△명예회장 강현석 장로 △회장 손성대 장로 △수석부회장 박용기 장로 △부회장 김태수 목사, 마바울 목사, 황창엽 장로, 이계훈 장로, 박해용 장로 △사무총장 장세활 장로(DDS) △간사 정훈.
회장 손성대 장로는 뉴욕교협 이사장 및 부회장,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 회장, 뉴욕장로성가단 단장 등을 역임했다.
국가조찬기도회는 1952년 미국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주도로 워싱턴DC에서 시작됐으며 한국은 1966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고 김준곤 목사 등 교계지도자들이 나서 국가조찬기도회를 설립하고 매년 기도회가 열리면 대통령이 정기적으로 참석하는 모임이다.
뉴욕지회는 2004년 당시 회장 정근모 장로가 뉴욕을 방문해 강현석 장로를 뉴욕지회 초대회장으로 임명한바 있다.
2017년에 회장 채의숭 장로가 뉴욕을 방문하고 다시 뉴욕지회가 강현석 장로를 중심으로 조직화 됐다. 이후 2019년과 2020년 연이어 뉴욕지회는 두상달 회장이 참가한 가운데 조찬기도회를 열었다.
<기사제공: 국가조찬기도회 뉴욕지회>
12.12.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