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나눔의집(대표 박성원 목사)이 지난 11월 26일 추수감사절에 감사절 예배를 드렸다. 이날 뉴욕교협회장 문석호 목사(효신장로교회 담임)가 방문해 나눔가족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문 목사는 출애굽기 23장14-16절과 레위기 23장 22절을 본문으로 “세 번의 축제와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주제로 설교하고 마스크와 후원금을 전달했다. 예배 후 손성대 장로와 손옥아 권사가 따뜻한 터키와 음식으로 한인 노숙인들을 섬기고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기사제공: 뉴욕나눔의집>
12/05/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