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라인미션(Life Line Mission) 대표 유태웅 목사가 11월 1일 오후 4시30분 뉴욕 가나안입성교회에서 라이브 쇼 케이스 콘서트를 가졌다. 이번 콘서트는 유태웅 목사가 새롭게 작사 작곡한 찬양곡을 음원 출시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먼저 찬양을 들려주기 위해 소수의 참여단을 초청한 것.
콘서트는 팬데믹으로 인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총 24명의 청중 참여단과 7명의 출연진 그리고 6명의 스태프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콘서트는 온라인으로도 진행됐는데 초반에는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해 온라인 방영이 되지 못했다.
콘서트는 유태웅 목사와 송정훈 진행위원장의 인사말이 있은 후 김경열 목사(뉴욕영안교회 담임)의 기도 후 진행됐다.
라이브 연주에는 기타 유태웅 목사, 피아노 윤석종, 신서사이저 김희수, 드럼 한명재, 베이스기타 소재윤, 6가지 관악기 유진웅 교수가 연주했다.
이날 연주곡은 △그 사랑 때문에 △내가 가진 꿈들이 △아침의 노래 △기억 속에서 △갚을 수 없는 그 사랑이 △하나님 손길 △외쳐! 찬양하라 △예슈 오트 △다시 일어나야 해 △행복한 사람 등 10곡.
콘서트는 이지용 목사(뉴욕겟세마네교회 담임)의 마무리 기도로 마쳤다.
유태웅 목사는 팬데믹 이전 뉴욕에서 정기 화요찬양모임을 진행해온 바 있다.
<유원정 기자>
11.07.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