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해와 정부회장선거 준비

뉴욕목사회 증경단 및 임원연석회의

뉴욕목사회(회장 이준성 목사)가 지난 10월 7일 오전 11시 증경단 및 임원 연석회의를 열었다.

거성 식당에서 열린 이날 회장 이준성 목사와 부회장 김진화 목사가 화해했다. 이준성 목사는 김진화 목사에게 공적인 사과를 요구하고 이에 김진화 목사가 사과함으로 그동안 있어왔던 문제가 해결된 셈이 됐다. 

단 김진화 목사가 약속한 후원금 1천 달러를 정기총회 공고 전까지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오찬 후 모인 임원회에서는 다음과 같이 결의했다.

△제49회기 목사회 정기총회는 11월 16일(월) 오전 10시에 개최한다. 

△지난 7월 24일 임원회에서 결의한 김재호 목사의 사도신경거부 발언에 대한 답변을 9월말까지 요청했으나 답변이 오지 않아 결의한 바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선거관련 세칙을 준비하기로 했으며 선거관리위원장: 정순원 목사. 선거관리위원: 신현택 목사, 이만호 목사, 이창종 목사와 임원 중 이기응 목사, 박드보라 목사, 김희숙 목사, 박시훈 목사, 박종오 목사가 합류한다. 

△정∙부회장 후보등록비는 모두 3천 달러로 결의했다. 

<기사제공: 뉴욕목사회>

10.17.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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