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 뉴욕노회 2020년 목사고시가 지난 10월 8일 뉴욕만나교회에서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시행됐다.
이번 목사고시 응시자는 이준희 강도사, 이태신(Kevin Lee) 강도사 2명으로 모두 뉴욕총신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학위를 받았다.
1부는 뉴욕노회 정대영 목사(노회 고시부장)의 기도와 말씀(벧전 4장 7-11절)을 증거하였다. 2부는 고시위원회가 준비한 신조, 권징조례, 예배모범, 목회학 등 필기시험이 실시됐다.
3부는 구두시험으로 심사위원은 김종태 목사(노회장), 정대영 목사(노회 고시부장), 한상흠 목사(총회 고시부 서기), 이민철 목사(노회 고시부 서기)였다.
목사 임직식은 10월 13일 제87회 뉴욕노회에서 거행된다.
<기사제공: 해외총회 뉴욕노회>
10.17.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