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터치 현미키 이사장 취임식

패밀리터치 이사장 이취임식이 코로나19로 인해 현미키 이사장 자택에서 조촐하게 진행됐다.

 

 

비영리 상담 및 교육 기관 패밀리터치(원장 정정숙)가 7월 18일 저녁 이사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 3대 김선 이사장의 헌신과 리더십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어서 제 4대 이사장으로 취임하는 현미키 이사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코로나로 인해 이사회가 함께 모이기 힘든 상황이라 현 이사장 자택에서 제 4대 이사회 임원들만 모여서 조촐한 축하 파티를 열었다.

현 이사장은 로체스터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메릴랜드 대학에서 건축학석사를 마쳤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Roche Dinkeloo 건축회사에서 근무하다가 지금은 건축회사를 세워 직접 운영하고 있다. 

현 이사장은 AWCA와 세종문화재단에서 각각 10여년 이상을 이사로서 후원 모금 행사를 진행하며 커뮤니티 사랑을 몸소 실천해왔다. 

가족으로는 부군이신 현철수 박사(속편한내과)와 콜롬비아 대학원에 재학 중인 딸 슬아가 있다. 

<기사제공: 패밀리터치>

07.25.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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