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해외총회 뉴욕노회 제 86회 정기노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해외총회 뉴욕노회 제 86회 정기노회가 7월 7일 오전 10시30분, 뉴욕만나교회(담임 정관호 목사)에서 열렸다.
3부 회무처리에서 선출된 새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김종태 목사 △부노회장 이민철 목사(서기 권한대행) △회록서기 이종수 목사 △회계 이대길 목사(증경노회장).
증경총회장 정익수 목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에 대한 통성기도를 제안하고 직접 인도했다.
회의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노회장 김종태 목사 인도로 김영록 목사 기도 후 김종태 목사가 시편 2편 1-8절을 본문으로 "병인교난(丙寅敎難)"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어 황동수 목사(서기)의 광고 후 정익수 목사(증경총회장)가 축도했다.
성찬예식은 이민철 목사 집례로 정대영 목사(증경노회장) 기도 후 이민철 목사가 고린도전서 12장 3절을 본문으로 "영생(永生)은 예수의 살과 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대길 목사가 분병을, 김영록 목사가 분잔을, 권영길 목사가 축도를 담당했다.
회무 처리를 마친 후 신임 노회장의 축도로 폐회했다.
<기사제공: 예장(합동)해외총회 뉴욕노회>
07.18.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