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교회 함께 힘들었던 뉴욕을 축복 찬양

뉴욕일원 100개 교회와 기관들이 함께 뉴욕을 축복하며 “The Blessing”을 불렀다. 7월 2일 오전 9시30분 함께 불러 유튜브에 공개된 이 영상은 ‘The New York Blessing’라는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사태로 가장 많은 피해를 본 뉴욕시는 2500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인종차별금지 시위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 이에 뉴욕시의 100개 교회와 기독교 기관에 속한 8개 언어 125명이 함께 찬양하는 영상을 제작했다.

한인교회와 기관에서는 뉴욕교협 산하 청소년센터, 뉴욕수정교회, 뉴욕백민교회 등이 참가했다. 

<정리: 유원정 기자>

07.1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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