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교회 담임이며, 45대 뉴욕목사회 회장을 역임한 김상태 목사(사진)가 6월 11일 오전 10시30분경 자택에서 지병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향년 64세.
김상태 목사는 성지순례를 다녀온 후 임기 말기인 2017년 후반부터 폐에 이상이 생겨 호흡기를 끼고 생활해왔다. 최근 건강이 악화돼 뉴욕교협에서는 김 목사를 위한 모금을 했다.
발인예배는 15일 오전 10시 중앙장의사에서 고인이 속한 PCA 한인동북부노회 주관으로 했으며(설교 노회장 정상철 목사) 장지는 파인론.
고 김상태 목사는 안양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신대원을 졸업하고 1989년 목사안수를 받았다.
유족으로 김숙희 사모와 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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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