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뉴저지교협 공지사항

뉴욕주 교회 예배와 모임이 5월 21일부터 제한적으로 가능하게 됐다고 뉴욕교협이 회원교회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알렸다.

참석인원은 10명까지 가능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6ft(약 2m),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인(drive in) 방식도 제한적이지만 가능하게 됐다.

주일예배와 메모리얼데이 기념도 10명 이내로 할 수 있다고 하니 각 교회 형편에 맞게 현장예배를 준비해도 좋을 것 같다고 알렸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완전히 수그러진 것은 아니지만 경제 회복을 위해 완화조치를 하는 주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뉴욕주도 단계별 해제를 하고 있다. 

한편 뉴저지교협은 코비드-19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을 후원한다고 밝히고 어려움을 당하는 교회나 혹은 후원하려는 교회 및 단체, 개인들의 연락도 바라고 있다. 

도움이 필요하면 https://forms.gle/FpF2yzAbSqB2xiVq5로 가서 기입 제출한 경우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자세한 문의는 회장 장동신 목사(201-787-1422), 총무 육민호 목사( 201-600-8590)로 연락하면 된다.

<유원정 기자>

05.30.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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