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소사이어티, 2개 단체에 총5천불 전달

독지가 후원금 받아...차드에도 3천불 송금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를 가치로 삼고 활동하는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 장로)는 최근 실비치 시니어단지에 거주하는 익명의 독지가로부터 후원금을 받았다. 본인들보다 더 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한 독지가의 뜻에 따라 소망소사이어티는 장애사역을 하고 있는 샬롬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와 미혼모 및 편모 가정사역을 하고 있는 무지개선교회(대표 이지혜 목사), 두 곳에 각각 2,500달러씩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소망소사이어티 유분자 이사장이 독지가로 부터 받은 후원금을 샬롬 장애인선교회 박모세 목사에게 전달하고있다

또한 팬더믹 현상으로 전 세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소망소사이어티가 생명살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아프리카 차드에 황치훈 해외협력부장이 기부한 후원금과 함께 3천 달러를 송금했다.

한편 소망소사이어티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재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마스크를 제공한 UEC와 미주복음방송의 도움을 받아 지난 3월말부터 노약자들을 중심으로 360명에게 1,300개의 마스크를 우송했다.

<기사제공: 소망소사이어티>
05.30.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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