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리틀페리에 위치한 비영리 가정상담 교육기관인 패밀리터치(원장 정정숙)이 두 번째 COVID-19 Sharing Caring Food Drive를 5월 16일 100명의 신청자에게 다양한 음식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두 번째 드라이브는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류미비자, 현재 실업상태인 개인, 그리고 저소득층 개인 및 가정을 선발해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이 가도록 했다.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난 세 달 동안 패밀리터치는 청소년, 싱글맘, 부부&가족, 시니어 프로그램 그리고 상담 서비스 등을 온라인으로 제공한 바 있다.
가정의 달 5월에도 무료 가족사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부부들을 위한 무료 부부대화 워크샵(5월21일-6월25일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과 자녀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신나는 가족캠프(5월30일-6월13일 매주 토요일 오후 7-9시)를 제공한다.
특히 코로나 기간 중 긴급 상담과 함께 무료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후원 모금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후원자들은 패밀리터치(www.familytouchusa.org)로 연락하면 된다.
▲후원 및 등록문의: (201)242-4422
<기사제공: 패밀리터치>
05.23.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