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사회 임원들이 회원들을 찾아 쌀을 전달했다.
뉴욕한인목사회(회장 이준성 목사)가 코로나바이러스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에게 쌀을 전달했다.
지난 24일 회장과 임원들은 직접 회원 집을 방문 50파운드짜리 1포대를 전했다. 회장 이준성 목사는 “코로나바이러스로 모두 다 어렵지만 지난 금식성회를 마치고 남은 잔여금으로 작은 힘이라도 되고 싶어서 마련된 자리”라며 “회원목사들이 힘을 낼 것”을 당부했다.
쌀 전달은 형편이 어렵거나 병 중에 있는 목사 및 공동체사역자들을 우선으로 30명에게 전달됐다.
<유원정 기자>
05.02.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