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한인간호사협회, 뉴욕엘머스트병원, 뉴저지 홀리네임병원에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민자보호교회(이보교) TF와 시민참여센터가 뉴욕의 의료기관을 찾아 마스크 3,500개를 기증했다.
이 마스크는 익명의 기부자들이 전한 기금으로 구입한 1,200개, 한인연합감리교회(KUMC) 여선교회 전국연합회와 뉴욕한인여선교회연합회에서 2,300개를 모아 지난 4월 9일과 10일, 뉴저지 홀리네임병원 1,000개, 한인간호사협회 500개, 엘머스트 병원에 2,000개를 각각 전달했다.
전달한 N-98 마스크는 N-95보다 더 좋은 품질로 의료진이 사용하는 마스크로 알려져 있으며 이 마스크는 한인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 총무 김명래 전도사를 통해 구입됐다.
<정리: 유원정 기자>
05.02.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