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N(뉴욕기독교방송·사장 문석진 목사) 주최 제3회 세계찬양대합창제(이하 찬양제) 발대식이 2월 18일 저녁 뉴욕평화교회(담임 임병남 목사)에서 열렸다.
CBSN 제3회 세계찬양대합창제 발대식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문석진 목사는 “오직 복음만을 전하기 위해 설립된 CBSN이 제3회 합창제를 유럽에서 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수익금은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것”이라며 “합창제가 성령의 인도하심과 역사 속에 하나님만을 찬양하고 복음을 전하는 합창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이 기도해주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오는 5월 2일(토) 오후3시 30분 오스트리아 비엔나 뮤직페어라인 황금홀에서 열리는 찬양제는 “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시104:33) 주제 성구로 한국의 서울장로성가단, 예성사모찬양단. 미주의 CBSN합창단, 미주여성코랄. 비엔나의 비엔나교회연합합창단, 비엔나여성합창단 및 비엔나한인소년소녀합창단이 참여하고 스페셜 게스트 피아니스트 세라장이 함께 한다.
1부 예배는 김경열 목사 인도로 CBSN합창단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에 이어 기도 이수영 목사, 성경봉독 최재복 장로, 특송 CBSN합창단, 설교 문석호 목사, 헌금기도 한준희 목사, 헌금특송 테너 정보영, 임병남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2부 발대식은 홍보영상 및 상영, 준비위원장 문석진 목사의 인사 및 경과보고, 격려사 송병기목사, 축사 이준성 목사로 계속됐다.
3부 합심기도는 안경순 목사, 심화자 목사, 박마이클 목사가 제목에 따라 인도했으며 4부는 친교로 이어졌다.
앞으로 CBSN사무실과 여러 교회에서 10회의 준비기도회가 열리며 파송식은 4월 21일(화) 오후 8시로 예정돼 있다.
한편 CBSN방송은 합창단원으로 동참하거나 찬양선교 동반자를 모집하고 있다(718-414-4848).
<기사제공: CBSN>
02.29.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