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ing, Being, Doing의 믿음생활”

뉴욕장로연합회 제73차 조찬 기도회

뉴욕장로연합회(회장 송윤섭 장로) 제73차 조찬 기도회가 2월 20일 오전 8시 훌러싱 나사렛교회(담임 박해림 목사)에서 열렸다.


뉴욕장로연합회 제73차 조찬 기도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기도회는 친교부회장 배상규 장로 인도로 다민족선교대회 준비위원장 오강석 장로의 기도, 박해림 목사의 설교, 합심 통성기도와 찬양부회장 김재관 장로의 마감기도, 장로연합회중창단의 특송, 감사 남태현 장로의 헌금기도, 회장 송윤섭 장로의 인사, 홍보부회장 신승룡 장로의 광고, 박해림 목사의 축도, 선교후원회장 임형빈 장로의 식사기도로 진행됐다.

박해림 목사는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골1:24-29)이란 제목의 말씀에서 “여러분이 어디로부터 왔느냐가 아니라 여러분이 어디로 가고 있느냐가 중요하다”며 “Knowing, Being, Doing이 조화를 이루는 믿음생활을 해야 한다”는 요지의 설교를 했다.

△미국과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박해림 목사의 사역과 훌러싱나사렛교회를 위해 △2월 21일 심장수술을 받는 전 회장 김영호 장로를 위해 합심해 통성 기도한 후에 김재관 장로가 마감 기도를 했다.

뉴욕장로연합회는 이날 헌금 577달러 전액을 훌러싱나사렛교회에 전달했다. 매월 교회들을 순회하며 조찬기도회를 갖고 있는 뉴욕장로연합회는 기도회 때 드려진 헌금전액을 기도회 장소와 아침식사를 제공해준 교회에 전달해오고 있다.

74차 조찬기도회는 3월 19일(목) 오전 8시 좋은목자감리교회(담임 김신영 목사)에서 가질 예정이다.

<기사제공: 뉴욕장로연합회>

02.29.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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