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나욧 기도원서 단풍놀이 겸

뉴욕장로연합회 제71차 조찬기도회 및 야유회

뉴욕장로연합회가 라마나욧기도원에서 제71차 조찬기도회를 마친 후 단풍놀이를 하며 기념촬영 했다.

대뉴욕지구한인장로연합회(회장 김영호 장로) 제 71차 조찬기도회 및 야유회가 10월 17일 라마나욧 기도원(Vernon, NJ)에서 열렸다. 

오전 8시 프러미스교회에 모여 아침식사를 간단히 마치고 24인승 버스로 출발했다. 하루전인 16일에는 비가 너무 많이 내려 곳곳에 홍수가 났고, 당일은 강한 바람의 예보가 있었지만 비교적 맑고 화창한 일기를 보며 감사했다.

10시30분 기도원에 도착해 곧이어 기도회를 시작했다. 예배인도는 배상규 장로(친교부회장), 기도 정권식 장로, 말씀 김영호 장로(“믿음의 형제”, 시23편), 송윤섭 장로의 헌금기도 후 주기도문으로 기도회를 마쳤다. 

김주열 장로 기도 후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을 나눴다.

회원들은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구경하며 Port Jervis를 경유 델라웨어 강에 이르러 기념사진을 찍고 애플 피킹도 하며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기사제공: 뉴욕장로연합회>

 

10/26/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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