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지키기 위해 자유민주주의 사수”

뉴욕구국기도회 및 시국강연, 발제 이희문 목사

뉴욕구국기도회 및 시국강연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뉴욕구국기도회 및 시국강연이 지난 10일 저녁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열렸다. 

한국 인터넷신문 뉴스인포인트와 국가정신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국정본, 대표 주동식), 북한자유인권글로벌네트워크(대표 이희문 목사)이 주관하고 뉴욕에서는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뉴욕지회(지회장 김명옥 목사)와 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홍종학), 뉴욕구국동지회 등이 협찬했다. 

노기송 목사는 “오늘날 우리 조국의 현실을 보면서 이 자리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분들이 기도하기 위해 모였다”고 개최이유를 설명했다.

1부는 예배로 2부는 시국강연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노기송 목사 인도로 기도 이종명 목사, 말씀선포 김명옥 목사, 특별기도(대한민국내 종북세력 축출, 김정은 정권 붕괴), 축도 주승욱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김명옥 목사는 “진리를 알아야 한다”(요8:32)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시국을 판단하고 시행해야 한다”며 “참 자유를 얻기 위해 좌파정권에 도전해야 한다”고 말하고 “복음을 지키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서 자유민주주의를 사수해야 한다. 거짓 속에는 자유함과 진리가 없다”고 강조했다.

2부 시국강연은 주동식 대표 사회로 이희문 목사가 “한반도 주변정세와 대처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했으며 주동식 대표는 문재인 하야 범국민투쟁 운동 상황에 대해 발제했다. 

이희문 목사는 미국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북한문제 해결로 첫째, 힘의 균형을 위해 남한에도 핵 보유 둘째, 삐라 뿌리기로 북한내부 갈등 유발 등을 제시했다.  

한편 주최측은 11일 워싱턴DC 백악관 앞에서 오후 2시에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12일에는 6.25참전 묘지서 링컨기념관까지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유원정 기자> 

 

10/19/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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