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예일장로교회 가을심령부흥회에서 박종순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뉴욕예일장로교회(담임 김종훈 목사) 가을 심령부흥회가 10월 11일부터 3일간 박종순 목사(충신교회 원로)를 강사로 열렸다. 박종순 목사는 은퇴후 한국교회지도자센터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오직 예수”라는 주제로 열린 부흥회 첫날 저녁 집회에서 박종순 목사는 마태복음 17:1-8을 본문으로 주제 설교를 했다.
박 목사는 “사람에게는 우리 인생을 맡기지 못한다. 그래서 ‘오직 예수’가 필요하다. 그분만이 내 인생을 책임지시고, 그분만이 나를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고 ‘오직 예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또 “살아도 예수 죽어도 예수, 잘 살아도 예수 못살아도 예수, 성공해도 예수 성공 못해도 예수다. 예수가 내 삶의 모토가 되고 목표가 돼야 한다”고 “오직 예수”를 외쳤다.
박종순 목사는 △11일(금) 저녁 8시30분, “오직예수”(마17:1-8) △12일(토) 새벽 5시15분, “시험받고 응답받고”(마15:21-28) △12일(토) 저녁 8시30분, “교회다움”(엡4:11-16) △13일(주일) 오전 9시, 11시, “손바닥에 새겼다”(사49:14-19) 제목으로 각각 말씀을 전했다.
<정리: 유원정 기자>
10/19/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