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터치(원장 정정숙 박사) 제 18회 갈라(Funderasing Gala)가 10월 3일 저녁 6시 30분 더블트리 호텔에서 개최돼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11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작품 판매도 함께 이뤄졌다.
패밀리터치는 지난 2001년 설립된 이래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 아름다운 세상”을 이뤄 나간다는 설립 이념을 꾸준히 실천해왔다며, 뉴욕 뉴저지 지역에서 ‘부부행복학교’, ‘사랑의 대화학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상담 등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이민 가정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특별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민 가정을 위한 프로그램과 상담 등을 무료로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모금이 이뤄졌다고 감사했다.
<기사제공: 패밀리터치>
10/19/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