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연합회 9월 조찬기도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대뉴욕지구장로연합회(회장 김영호 장로)는 제 70차 조찬기도회가 지난 26일 뉴욕새생명장로교회(담임 허윤준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는 백달영 장로의 인도로 임형빈 장로의 대표기도, 설교 허윤준 목사, 장로중창단의 봉헌특송, 김주열 장로의 헌금기도, 회장 김영호 장로의 인사, 송윤섭 장로의 2019 제 7차 다민족선교대회 결과 보고, 신승룡 장로의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허윤준 목사는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수14:6-12)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갈렙의 신앙을 본 받아 하나님만 의지하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 받은 사랑을 베풀며, 희생과 봉사의 본을 보이는 장로들이 되기를’ 권면했다.
합심기도 시간에는 △미국, 조국 대한민국을 위하여 △허윤준 담임목사와 뉴욕새생명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회장 김영호 장로의 완전한 회복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통성기도 후, 김재관 장로가 마무리 기도했다.
허윤준 목사의 축도 후 남태현 장로의 조찬기도에 이어 뉴욕새생명교회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조찬을 나누고, 다민족선교대회 결산보고 및 평가회, 10월 야유회에 대해 협의하고 김영호 장로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기사제공: 뉴욕장로연합회>
10/05/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