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주의 선교지향적 신학교로”

뉴저지미주총신대선교대학원 개강부흥회

뉴저지미주총신대선교대학원 가을학기 개강예배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뉴저지미주총신대학교선교대학원(총장 강유남 목사, 이사장 서상원 목사) 2019 가을학기 개강부흥회가 9월 16일 오후 5시 주예수사랑교회에서 열렸다. 

교수진과 교직원들, 신입생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총회장 정신구 목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희근 목사 인도로 진행됐다. 

기도 이윤석 목사, 신입생들 교가 제창, 박성민 집사의 특주, 강유남 목사의 설교, 헌금, 양경욱 목사의 봉헌기도, 강유남 총장의 보직수여, 과목담당 교수들의 교과 안내, 강유남 총장의 광고, 서철원 박사의 축사, 정완기 목사의 축도 순으로 마쳤다.

총장 강유남 목사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8:32)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금번 학기에 학부과정과 대학원과정에서 강의를 맡은 신성능 교수, 조영길 교수, 박희근 교수, 이윤석 교수에게 보직을 수여했다.

총장 강유남 목사는 “급변하는 세태 속에서도 성경의 영감과 절대권위를 인정하고, 칼빈주의에 입각한 정치원리 및 교회사에 나타난 보수정통신학과 개혁주의신학을 사수하고 웨스트민스터의 신앙적 진수들을 지키는 선교지향적인 신학교가 되도록 일하겠다. 특별히, 노인을 위한 장수목회, 소외된 교도소, 양로원, 병원목회와 해외 및 원주민선교, 해외 군부대 및 교도소 선교 등에 사역할 목회자 및 선교사를 양성하고 배출하는 데 온 힘을 쏟아 하나님의 경륜을 이뤄 드릴 것”이라고 다짐했다.

교학처장 김상웅 목사는 “학사 과정에 5명, 석사 과정에 14명, 박사 과정에 9명 등 모두 28명이 금번 학기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동 신대원은 2019학년도 가을 학기 개강을 기념해 제1회 신학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강사는 서철원 박사다.

<기사제공: 뉴저지미주총신대선교대학원>

 

09/28/2019

Leav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