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워싱턴지역 복음화대성회가 이만호 목사(원내)를 강사로 개최됐다.
워싱턴지역교협(회장 한훈 목사)이 주최한 2019 워싱턴지역 복음화대성회가 “워싱턴을 새롭게”란 주제아래 메시야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에서 9월 12일부터 사흘간 열렸다.
강사는 이만호 목사(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담임)로 열정적인 말씀과 뜨거운 기도 인도로 성령이 폭발하는 성회가 됐다.
임원들은 성령충만 했던 사도행전 마가다락방을 연상케 하며 종횡무진 역사하시는 성령의 터치로 시와 찬미와 신령한 각종 영적 은사의 기도가 영혼과 마음, 육신도 치유회복을 받고 새로워지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워싱턴중앙교회 시니어엘림찬양대와 메트로폴리탄여성합창단, 워싱턴복음선교합창단, 워싱턴글로리아크로마하프단, 그레이스사모합창단, 김종순 집사 등 목회자와 성도, 기관장과 단체장들이 참석해 워싱턴지역 복음전도를 위해 기도했다.
이만호 목사는 첫날 “점점 강해지는 사람”(삼하3:1), 둘째 날 “복을 받고 빼앗기지 않는 사람”(잠5:9-14), 셋째 날 “성령의 사람”(사61:1-11)이란 제목으로 각각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1)말씀과 기도의 능력 받아 직분 잘 감당하고(고후6장) (2)성령의 은사를 받아 전도와 참된 봉사자가 되며(사61장) (3)상한 마음과 질병치유로 교회에 말씀실천과 감사생활(잠5장) 할 것을 당부했다.
이만호 목사는 순복음세계선교회 북미총회 총회장,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뉴욕회장, 뉴욕목사회 회장, 뉴욕교협 회장, 세계성령중앙협의회 뉴욕회장을 역임했다.
<정리: 유원정 기자>
09/28/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