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터치 제4회 사모들의 행복축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다.
패밀리터치(원장 정정숙 박사) 제4회 사모들의 행복축제가 “후회 없는 부르심”이라는 주제로 9월 12일부터 2일간 포트리 소재 더블 트리 호텔에서 열렸다.
주강사는 원래 유기성 목사의 부인 박리브가 사모였으나 건강의 문제로 오지 못해 남편 유기성 목사가 대신 강사로 섰다.
사모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은 유기성 목사는 “사모님들이 예수 안에서 정말 행복하기를 바란다. 그 말씀을 드리려 섰다”며, 마태복음 16:24-25을 본문으로 사모들의 고난보다 훨씬 큰 부르심의 소명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남편으로서 아내와의 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 고민들을 솔직히 나누었다.
유기성 목사 외에 예수동행운동(위지엠) 사역을 같이 하고 있는 김선혜 사모가 강사로 말씀과 기도의 순서를 인도했다.
사모들의 행복축제는 이외에도 주제강연 이정애 사모, 정정숙 원장과 함께하는 시간, 그룹나누기 및 기도, 주님과 함께 댄스하는 시간 인도 이혜원 사모, 그룹중보기도, 그룹큐티, 워크샵 안선아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기사제공: 패밀리터치>
09.21.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