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PC 뉴욕서노회 시작 뉴욕, 뉴욕남, 가든, 뉴욕동
KPCA 뉴욕노회, 동북노회
뉴욕교협 제 46회기 정부회장 입후보 마감
KAPC 뉴욕노회 85회 정기노회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했다(기사 10면).
여름철 단기선교 시즌이 지나고 9월이 되면서 뉴욕일원 교계에 각 교단 노회가 일제히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가을노회를 통해 교단별 노회별로 2019년을 마무리하고 2020년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미주내 대표적 한인 장로교단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총회장 양수철 목사)와 해외한인장로회(KPCA, 이기성 목사)의 뉴욕일원 노회들이 일제히 정기노회를 가졌다[관련기사 9면, 10면].
지난 3일 KAPC 뉴욕서노회, 10일 뉴욕노회, 뉴욕남노회, 가든노회, 17일 뉴욕동노회가 정기노회를 가졌다.
또 KPCA 뉴욕노회와 동북노회는 10일 각각 정기노회를 가졌다.
한편 뉴욕교협도 지난 6일 오후 5시 제 46회기 정부회장 감사, 입후보 마감을 마쳤다.
입후보자는 회장에는 현재 부회장인 양민석 목사(뉴욕그렛잇넥교회 담임), 부회장에는 문석호 목사(뉴욕효신장로교회 담임)가 단독 출마했다.
평신도 부회장은 관례에 따라 현 이사장 손성대 장로(퀸즈한인교회)가 등록했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영식 목사)는 9월 13일(금) 입후보자 서류심사 후 총회공고 및 입후보자 공고를 내게 된다. 총회는 10월 21일에 열린다.
<유원정 기자>
09.14.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