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GKWPA) 중점사역인 세계여성 기도운동 및 선교사역인 어머니기도회가 8월을 맞아 “기도하는 어머니는 행복합니다” 란 동일한 표어를 내걸고 미국과 한국 중남미 5개국 선교지 등 7개국에서 진행됐다.
뉴욕어머니기도회(회장 심화자 목사)는 33차 기도회로 28일 오전 10시30분 뉴욕순복음연합교회에서 강사 신동숙 원장(대구어머니기도회 회장)을 강사로 진행됐다.
신동숙 원장은 에베소서 5장 8-14절을 본문으로 “빛의 열매”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합심기도 시간에는 △회개와 성령충만을 위하여 △조국과 민족 미국을 위해 △글로벌연합 글로벌뉴욕의 확장을 위해 △회장과 임원을 위해 △가정과 자녀 섬기는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콜롬비아어머니기도회(회장 김혜정 선교사)는 8월 20일 47명의 어머니들과 몇 명의 아버지들이 참석해 더욱 감사한 기도모임이 되고 있다.
니카라과어머니기도회(회장 김연희 선교사)는 계획대로 어머니기도회모임이 있는 교회방문을 시작해 8월에는 예수제일교회에서 후앙 까르로스 목사의 삼상 17장 19절-50절 말씀으로 예배를 드렸다.
<기사제공: 뉴욕어머니기도회>
09.07.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