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제 46회기 회장, 부회장, 감사 입후보 등록 접수가 지난 2일자 일간지를 통해 공고됐다. 공고일은 8월 31일.
등록기간은 9월 3일(화)부터 6일(금) 오후 5시까지이며 등록 장소는 뉴욕교협 사무실이다.
후보 자격은 회장, 부회장은 △본회 가입 5년 이상된 자로 회비 체납이 없어야 한다 △목사인수 받은 지 10년 이상 된 자 △뉴욕에서 담임목회 만5년 이상 된 자 △인격과 품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회장 및 부회장 출마는 각각 3번 이내로 제한 △현 회장과 동일교단(총회) 소속인은 3년 이내에 입후보 할 수 없다.
또한 입후보자는 영주권자이상 소지자, 본회를 위한 공헌도가 있어야 한다 등이다.
등록서류는 △등록원서 1통 △소속교단 추천서 1통(독립교회 회원은 증경회장 2인 이상 추천서) △본회 회원교회 10교회 추천서 △증경회장 2인 이상 추천서 △이력서 1통 △입후보 소견서 1부 △등록비 △목사안수증명서 △여권과 운전면허증 카피 △교회현황서(최근 주보 4매, 출석교인명부 및 2년간 재정결산서 CPA 공증) 등이다.
모든 서류가 허위 또는 위조로 발견되면 선관위 청원으로 총회에서 제명을 결정한다.
<유원정 기자>
09.07.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