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 바치는 것보다 하나님 찬송”

CBSN찬양선교단 미동부찬양투어 해단감사예배

뉴욕기독교방송(CBSN사장 문석진 목사) 찬양선교단(지휘 이선경 교수)이 8월 20일 오후 8시 뉴욕평화교회(담임 임병남 목사)에서 미동부찬양투어 해단감사예배를 가졌다.

찬양선교단은 지난 8월 6일 미동부찬양투어 발대예배를 갖고 8월 13일부터 뉴욕을 출발해 워싱턴 링컨기념관, 한국전참전기념관, 루레이동굴 등에서 버스킹(길거리찬양)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관광객들에게 전도지를 주며 전도했고 워싱턴하늘비전교회(담임 장 목사)에서의 찬양음악회, 아미쉬마을 버스킹 등의 찬양선교와 전도를 모두 마치고 15일돌아왔다.

해단감사예배는 이선경 교수 인도로 신앙고백, 박사라 집사의 기도, 그레이스황의 특송, 문석진 목사의 말씀, 김지나 권사, 문주애 집사, 고금란 집사의 소감발표(간증), 김경열 목사(뉴욕영안교회)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문석진 목사는 ‘황소보다 찬송’(시69:30-31)이라는 제목의 말씀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제물을 바쳐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렸다. 그러나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이 제물을 바치는 것보다 더 여호와를 기쁘게 해드린다”며 “앞으로도 찬양선교를 통해 하나님이 더 기뻐하시는 CBSN찬양선교단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전했다.

이날 간증자들은 “우리의 찬양과 전도를 통해 한 영혼이라도 주님께 돌아오길 바란다”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기사제공: CBSN>

08.3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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