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노회(노회장 홍춘식 목사) 목회자 수련회가 8월 18일부터 사흘간 뉴저지 팰리세이드 프리미어 컨퍼런스 센터(HNA)에서 열렸다. 세미나 강사로 김인환 전 총신대 총장이 초빙됐다.
일정은 첫날 도착예배 후 저녁식사를 하고 세미나(1)를 진행했으며, 둘째 날은 새벽기도회와 세미나(2), 점심식사 후 자유시간을 가진 후 오후 8시부터 저녁예배를 드렸다.
셋째 날은 새벽기도회와 아침식사 후 폐회예배를 드리고 점심 후 해산했다.
김인환 목사는 1강의에서 창세기 1장 26-28절과 2장 15-25절을 중심으로 “창조주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때 가정은 언약이 성취되고 더욱 행복하고 온전한 가정을 이룰 수 있다. 가정은 기원부터 하나님께서 이루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결혼해야 한다”고 가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기사제공: KAPC 뉴욕노회>
08.23.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