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크리스천아카데미(대표 김영호 목사)가 주최한 제 2회 현대설교학에 근거한 설교클리닉이 “디지털문화와 혁명에 부응하는 창의적(성경적) 설교를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양성구 박사(George Fax대학교 설교학 교수)를 강사로 열렸다.
설교클리닉은 8월 8일에는 뉴저지장로교회, 9일에는 뉴욕그레잇넥교회에서 연속으로 열렸다.
양성구 박사는 △현대설교학이 제시하는 ‘현대인에게 감동을 주는 창의적(성경적) 설교’의 핵심과 새 스타일 △디지털 문화혁명시대의 다양하고 참신한 예술자료들을 새 시대 창의적(성경적)설교위해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Film과 Fashion 을 중점적으로) △주일예배와 절기예배위한 창의적(성경적) 설교 작성 워크숍(참석자가 3강좌 통해 습득한 새 아이디로 작성한 설교 발표와 평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교회 안 밖의 넘쳐나는 영화, 미술, 음악, 건축, 패션, 사진, 조각, 뮤지컬, 시, 미디어아트 등의 현대적이면서 영성이 담긴 예술들을 기독교 메시지와 영성에 연결함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디지털문화에 젖어있는 현대인들에게 알아듣고 깨닫기 쉽게 효과적으로 감동을 주면서 전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미동부크리스천아카데미는 40여명의 참석자들이 작성한 평가서를 바탕으로 앞으로 △현대목회상담학에 근거한 교우들의 정신건강 △현대인들에게 감동 주는 새로운 강해설교 어떻게? △교회내 갈등 예방과 치유를 주제로 세미나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사제공: 미동부크리스천아카데미>
08.17.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