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회장 홍인석 목사)이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5일(목) 오후 7시30분 뉴저지 프라미스교회(150 Grand Ave Leonia NJ 07605)에서 “8.15 구국 기도회”를 갖는다.
“지금, 기도할 때입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마20:30)”라는 주제로 열리는 구국기도회는 현재 한국과 일본의 경제 갈등의 시점에서 시기적절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설교, 찬양과 함께 뉴저지 교계 목회자들이 순서를 맡아 △회개와 감사의 기도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 △위정자와 정치가를 위한 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한국교회와 한인교회의 영적각성을 위한 기도 △치유와 회복을 위한 기도 제목으로 드려진다.
교협 관계자는 이번 기도회가 좌파 우파의 주장이 아닌 순수하게 조국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욕은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미주총회/뉴욕지회가 주최하는 한국 국회의원 이언주 시국강연회가 “나는 왜 싸우는가?”라는 주제로 8월 10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렸다. 이 집회는 뉴욕교협과 뉴욕목사회, 뉴욕장로연합회가 후원한다.
<유원정 기자>
08.17.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