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회장 강태욱)가 8월 6일 오전 11시 재외동포재단의 후원으로 KCS코로나경로회관(관장 헬렌안)에서 퀸즈 지역 한인어르신 100여명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했다. KCS는 미국 이민이 본격화되던 1973년에 설립된 미동부 최초의 한인사회 전문복지관으로서 미주 60세 이상 한인 어르신들에게 무료 점심식사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KCS코로나경로회관에서 이노비 음악인들이 공연하고 있다.
이 공연에는 뉴욕일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재즈 보컬 김후나씨가 뮤직디렉터를 맡아 아리랑’과 ‘만남’ 등 함께 부를 수 있는 한국의 노래와 리드미컬한 재즈음악을 연주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드렸다. 이 외에도 드러머 최원선, 건반에 김동하, 베이스에 정상욱이 참여했다. 이 공연은 재외동포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후원/공연 문의: 이노비 이메일: enobinc@gmail.com 전화: (212)239-4438
<기사제공: 이노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