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GKWPA) 중점사역 중 세계여성 기도운동 및 선교사역인 어머니기도회가 무더운 날씨인 7월에도 변함없이 진행됐다.
“기도하는 어머니는 행복합니다” 란 동일한 표어를 내걸고 콜롬비아(회장 김혜정 선교사) 한국대구(회장 신동숙 원장), 니카라과(회장 김연희 선교사), 과테말라(회장 박윤정 선교사), 엘살바도르(회장 황은숙 선교사), 뉴욕(회장 심화자 목사), 파라과이(회장 이명화 선교사) 등 7개국에서 말씀과 기도와 친교의 시간을 나누며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32차로 진행된 뉴욕어머니기도회는 무더위 속에도 50여명의 어머니들이 참석해 이용걸 목사의 은혜로운 말씀과 나라와 민족, 미국, 글로벌여목, 글로벌뉴욕여목, 가정과 자녀 사역 병든 자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글로벌한인여성목회자연합회 2020년 선교지 연합 기도성회는 1월 28일부터 2월 6일까지 니카라과,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3개국에서 진행되며 이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8월 뉴욕어머니기도회는 신동숙 원장(대구어머니기도회 회장)을 강사로 28일(수) 오전 10시30분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 열린다.
<기사제공: GKWPA>
08.03.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