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목사회(회장 박태규 목사)가 지난달 28일 오전 10시 가나안입성교회에서 제 2차 임실행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이창종 목사 개회기도 후 박태규 목사 사회로 진행된 회의에서 행정보고(서기 박시훈 목사), 감사보고(박드보라 목사), 회계보고(김희숙 목사), 신입회원 소개, 안건토의 순서로 진행됐다.
회계는 수입 24,083.32달러, 지출 22,019.56달러, 잔액 2,063.76달러로 보고됐다.
신입회원은 김정길 목사(엘피스찬양선교회), 이현숙 목사(뉴욕태멘교회), 김준현 목사(뉴욕청소년센터 사무총장) 등 3명이다.
회의에 앞서드린 예배는 총무 김진화 목사 인도로 경배와 찬양 김정길 목사, 기도 김여호수야 목사(가나안입성교회), 말씀 정순원 목사(뉴욕교협 회장), 광고 박시훈 목사, 축도 김영환 목사(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순원 목사(빛과소금교회)는 “말씀의 흥왕과 역사의 주관”(행12:20-25)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세상역사도 주관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이 증가되고 뻗쳐가기를 바란다‘며, “세계의 중심 뉴욕으로 불러주신 하나님의 뜻을 잘 알아야 한다. 격동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은 전파된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이 앞장서시고 우리는 순종하며 복음의 사명자 되기를 기도하자”고 역설했다.
뉴욕목사회는 뉴욕교협 임원들을 순서에 넣어 뉴욕교협과 협력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유원정 기자>
07.13.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