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넥으로 이사한 뉴욕새힘장로교회(박태규 목사)가 6월 30일 오후 5시 예배당 입당예배를 드렸다.
입당예배는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을 초청, “찬양으로 드리는 입당헌당예배”로 진행됐다.
박태규 목사 인도로 기도 한기술 목사(뉴욕할렐루교회), 경배와찬양 뉴욕밀알선교합창단, 합창 월드밀알선교합창단(지휘 이다니엘 장로), 뉴욕밀알 크리스탈 핸드벨 앙상블, 소프라노 오수현, 김신애와 송정규 기악연주, 성경봉독 김희숙 목사, 설교 송병기 목사(목양장로교회) 순서로 진행됐다.
송병기 목사는 “아름다운교회”(시133:1-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며 새로운 길을 가는 새힘교회의 앞길을 성경적으로 제시하고 축복했다.
이어 헌금특순 송영기 원장, 헌금기도 김진화 목사, 교회건축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근속 공로패 최호익 목사, 특순 박태규 목사, 축사 안창의 목사와 전희수 목사와 이희선 목사, 광고 신광진 성도, 축도 정순원 목사(뉴욕교협 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새힘장로교회는 교회당을 커뮤니티에 오픈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북카페 형식으로 운영하며 커피와 장소를 무료로 제공한다. 미니콘서트와 아트 전시를 위한 공간도 제공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월, 화, 수요일에는 상담실을 운영하며, 주 1회 무료검진 서비스도 제공한다.
목요일 오후 8시30분부터는 오산리금식기도원 전 원장인 박수철 목사가 인도하는 은사집회, 치유사역, 회복집회가 진행된다, 주일에는 오전 9시와 11시에 예배가 있으며, 수요일 낮 11시와 화, 수, 금요일 오전 6시 새벽예배가 진행된다.
주소는 47-33 Little Neck Little Neck, NY 11362.
<정리: 유원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