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PGM 선교사 집중훈련

6월 17-23일 훈련생 10명 참여

제 4회 PGM선교사집중훈련이 지난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필라, 뉴욕, 뉴저지, 그린스보로에서 모인 10여명의 훈련생이 참여한 가운데 필라 지역에서 열렸다. 

6월 17-20일은 뉴저지 크리스천아카데미에서 집중훈련을, 21-22일 필라 Upper Darby에 다민족교회로 개척된 안디옥열방교회에서 전도훈련을, 23일에는 필라 안디옥교회에서 파송식이 있었다. 

PGM 선교사집중훈련은의 목적은 선교의 열정을 가지고 구체적인 헌신을 기다리는 선교헌신자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Here & Now 선교사 및 해외선교사로 파송하는 것이다. 이번 선교사집중훈련을 통해 1명의 수료자와 7unit 11명의 PGM 선교사를 파송했다. 이에 현재까지 선교사집중훈련을 통해 72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19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매해마다 훈련생들의 평가를 주의 깊게 받아들여서 더욱 알차고 귀한 훈련을 준비하고자 이번 PGM선교사집중훈련에서는 공동체 훈련을 위해 뉴저지 크리스천아카데미에서 합숙훈련을 실시했고 또한 21-22일 이틀간 집중적인 전도특강과 전도실습을 진행했다.

특별히 올해는 기존 PGM 4대 핵심가치에서 7대 핵심가치(성령충만중심선교, 디아스포라중심선교, Here&Now중심선교, 전문인중심선교, 지역교회중심선교, 지역교회설립중심선교, 땅끝으로가는중심선교)로 수정 보완된 가운데 훈련을 실시해 훈련생들로 하여금 더욱 풍성하고 알찬 훈련을 받았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7대 핵심가치 뿐만 아니라 히스패닉 예배 및 지역교회 탐방(뉴욕하은교회), 필라도심선교(이태후 선교사) 현장실습과 선교특강으로 히스패닉 선교사례 및 선교사의 삶 생활이 있었으며, 20일 저녁에는 김은범 목사(뉴저지 사랑의글로벌비전교회 담임, PGM 정책이사)가 ‘선교와 비전’이라는 제목으로 저녁집회를 인도하고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PGM 선교회는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교회내 평신도들을 깨워 훈련함으로 마지막 때에 선교의 동력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제공: PGM 선교회>

 

07.13.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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